뷰릿 내돈내산 코어클럽 4기 참여후기 - 홈트 습관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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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릿 내돈내산 코어클럽 4기 참여후기  - 평일 10일 동안 안빠지고 성공!

 

2024.08.20) 코어클럽 44기 출석률 85%의 비포&애프터 후기!

 

뷰릿 코어클럽 44시 출석률 85%의 비포&애프터 솔직 후기

 

 

 

뷰릿을 사게 된 스토리)

몇 년 전부터 지켜보던 운동 인스타가 있다.

사실 나는 이 계정에 사진이 별로 없을 때부터 눈팅하면서 눈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

그래서 예전에 양재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할 때부터 알고 혼자 집에서 했는데,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너무 아파서 혼자서는 못하겠더라 ㅋㅋㅋ

그때만 하더라도 센터는 다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경기도민인 나는 주말반으로 했었는데, 회사가 바빠지면서 멀어졌고...

그러다가 운동을 안하니, 안보게 되었는데 어쩌다가 다시 인스타 자주 뜨길래 팔로우했다.

그렇게 운동하던 그들의 운동기구를 개발했고, 그 운동이 내가 소개할 뷰릿(Beaurit)이다.

 

처음에 내가 산 뷰릿 홈필라테스 세트! (사진은 공홈에서 가져옴!)

 

나는 홈쇼핑에서 가방도 증정해줄 때 베이직 바, 토핑세트, 티칭밴드 세트로 샀다.

사실 사기 전에도 몇 개월 지켜보다가 샀다.

이미 홈트의 단점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었고, 비슷한 도구들도 이미 집에 있었기때문에 있던 걸로 어떻게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기구도 다르고 이건 필라테스처럼 운동도 할 수 있으니깐 일단 사보자 해서 샀다.

그리고 바프를 찍고 나서 헬스장에 질린 상태였고, 운동에 계속 돈을 쓰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다.. 

이것도 기구 사는데 돈은 들지만, 한 번 사두면 계속 쓰니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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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럽 들어간 배경)

아무튼 2월에 사서 혼자 깨작깨작 거리다가, 아프거나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유투브 보면서 하나씩 따라했다.

진짜 힘들고, 투자 시간 대비 효과가 좋게 느껴지는 운동이랄까? 

그래서 나름 3월엔 마사지도 많이 하고, 운동도 조금조금씩 했다!

혼자 하다가 시들해질 쯤 뷰릿 단톡방이 있길래 들어가보았다. 아무래도 같이 이야기하면 좀 더 동기부여가 될 거 같아서!

역시나! 들어가서 고수 분들이 추천해주는 루틴도 한 번씩 해보고, 본인이 짠 루틴을 공유해주는 뷰링이도 있어서 코클 입성 전에는 그걸로 혼자 운동을 하려고 했다.

코어클럽 1기가 생겼고,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다리밴드가 없었기때문에 ㅋㅋㅋ

아니 왜 월급은 쓰려고 하면 안남아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래서 1기를 보내고.. 2기는 해볼까 고민만 했다.

힘든거 싫고, 시간 정해서 운동을 하는거에 대한 부담도 좀 있었다. 그리고 참가비도 있어서 이것도 좀...

 

그렇게 2기, 3기 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보면서 어차피 운동할거 4기는 해보자! 해보고 할지말지 고민하자! 해서 4기는 등록했다.

이렇게 나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 코어클럽 4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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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럽 4기 후기)

후기까지 오는데 오래 걸렸네 ㅎㅎ 수다 본능은 글에서도 티가 나는구나

 

할 말이 많아서 씬나~~~

 

코어클럽을 참여할까 말까 고민 중에 이 글을 발견했다면?

내 답은 추천!!!

 

일단 해보고, 그 다음부터 참여하지 않아도 좋다. 근데 일단 해보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진다 ㅋㅋㅋ

처음엔 코어클럽에서 새로운 영상만 틀어주는 줄 알았는데, 기존 영상+새로운 영상들을 이용해 새로운 루틴으로 운동을 한다.

진행자인 솔쌤이 틀어주는 영상에 맞춰 각자 운동을 하는 것인데, 나는 비디오를 켜고 할 때도 있었고, 끄고 할 때도 있었는데 켜고 할 때가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지켜봐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솔쌤이 주는 다이렉션이 뭔가 내 자세를 보고 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열심히 하게 된다.

기존 영상들로만 이루어진 루틴이라고 하더라도 혼자 할 때랑 코어클럽에서 할 때랑 강도가 다르다.

나의 능력치는 비슷한데, 코어클럽에선 더 끌어올려지는 느낌이랄까?

왜 솔쌤이 '멱살 잡아드립니다'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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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럽 4기 완료 후 어깨 비교

이건 코어클럽이 시작한 7월 4일과 마지막 날인 7월 15일의 어깨 비교 사진이다.

사진의 높이가 달라 목이 길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만 보면, 말린 왼쪽 어깨가 그래도 많이 뒤로 간 것이 보인다.

그리고 공개할 수는 없지만, 등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

왼쪽 어깨와 등쪽이 많이 아파서 예전에 PT를 받을 때도,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운동 못하고 마사지만 하다가 끝난 적도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근데 왼쪽 등에 덩어리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많이 들어가고 양쪽 날개뼈가 위치가 맞아가는 게 보인다고 해야되나?

이건 사진을 봐야 차이를 딱 아는데, 아무래도 등은 좀 그러니깐 ㅋㅋㅋ 나중에 더 좋아지면 한 번 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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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쌤이 6개월만 아무 걱정말고 따라하면 몸이 말해준다고 하니, 남은 2022년 열심히 뷰릿으로 운동해보려고 한다!

6개월 뒤에 다시 후기 남겨봐야지~

 

2달 뷰릿 코어클럽 참여하고 남긴 후기↓

뷰릿 코어클럽 고민이 된다면? 2달 반 동안 참여한 후기

 

 

코클 시작하고 1년 뒤에 남긴 후기! - 2023년 6월

뷰릿 코어클럽 9기~ 28기 참여후기와 29기 참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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