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릿 코어클럽 44시 출석률 85%의 비포&애프터 솔직 후기

뷰릿 코어클럽 44시 출석률 85%의 비포&애프터 솔직 후기

 

 

지난 7월, 코어클럽 1년 7개월간 자동결제의 후기를 남겼다.

여기서 포인트는 '자동결제'라는 점! 코어클럽 초반이었던 2022년은 그래도 한 4개월 열심히 참여했었는데 어느 정도 변화가 눈에 보이고, 살이 좀 빠지니 해이해져서 어영부영 2023년 보내고, 7월에 정신 차리겠다고 글 남겼다가 또 거의 못하다가 이번 44기는 비포&애프터 후기 남겨보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참여해 보았다!

 

↓ ↓ ↓ ↓ ↓ ↓ 지난 7월에 올린 자동결제 후기 ↓ ↓ ↓ ↓ ↓ ↓

뷰릿 코어클럽 4기부터 참여해 현재 자동결제 1년 7개월차의 후기

 

 

그럼 코어클럽 44기의 후기 포스팅 시작.

아! 비포애프터는 하단에 남겨둘 테니,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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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럽 44기 참여 요약

📌 2024.07.22 ~ 2024.08.16

📌 저녁 10시 클럽으로 참여

📌 힘들면 중간에 멈추기도 함

📌 뷰릿 외 운동 ❌

📌 몸무게 변화 ➡️ 0.1kg 감소

📌 식단 ❌, 샤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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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럽 44기 출석률

 

 

 

뷰릿을 참여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그 앱에 기록한 뷰릿 참여 날짜이다.

일 생기거나 뭔가 오늘은 격렬하게 안 하고 싶은 날 빼고는 다 참여했다. 하기 싫은 날도 있는데, 솔직히 한 달 동안 참여 다 하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서 44기는 나름 열심히 참여해 본 것 같다.

그래도 주 4회 이상은 했으니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보았다.

근 1년 동안 제일 열심히 참여했던 기수였다.

 

 

뷰릿 외 운동 여부

 

위에 있는 참여 요약에 적었듯이, 뷰릿 외에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

44기 진행하는 동안 헬스장 2번 갔다.

원래 살 빼고 싶어서 헬스장도 열심히 갈 생각이었는데, 뷰릿 참여하는 습관 만드는 것도 힘든데 헬스장까지 부담 갖지 말자고 생각해서 헬스장은 뷰릿 안 하는 날만 갔다.

44기 진행하면서 3번 빠졌는데, 2번은 헬스장 갔고, 1번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그냥 편하게 푹 쉬었다.

오히려 쉬고 나니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너무 힘들면 잘 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식단

 

그냥 막 먹었다. 피자, 치킨, 족발, 라면 기타 등등.

뷰릿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뷰릿 시작하는 초반엔 입맛이 엄청 돌고, 배가 많이 고프다.

대신 난 저녁반이니깐, 끝나고 잘 때 배고픈 건 참았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었다.

빵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도넛도 먹고!

그래서 그런지 살은 안 빠진 것 같다.

후회되긴 하지만, 45기 참여할 땐 유산소도 같이 병행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궁금해서 19일에 시작한 45기는 유산소도 병행해보려고 한다.

45기는 참여율도 높이고, 애프터도 더 잘 만들어보겠다!

 

 

 

44기 코어클럽 Before & After

 

 

살이 이렇게 많이 쪘는지 19일에 애프터 사진을 찍고 나서 알았다.

살이 많이 쪄서 등살이 이렇게 숭할지 모르고.. 그래도 용기 내서 올려본다.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지방 감소의 효과는 그다지 보이지 않지만, 비포와 애프터를 비교해 보면 등 균형이 맞아가는 게 보인다.

비포는 왼쪽 등이 더 넓은 느낌인데, 애프터는 살이 찌긴 했어도 양쪽의 균형은 맞는 느낌?

사실 측면도 찍었는데, 측면은 배에 라인 조금 생긴 거 말고는 그다지 변화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어깨 변화! 이게 자세히 보면 나만 아는 그 변화가 있다.

비포에서는 쇄골도 잘 안 보이는데, 그나마 보이는 쇄골도 균형이 안 맞는 느낌. 그리고 오른쪽 어깨가 살짝 올라간 게 보인다.

애프터에서는 이게 잘 보면 보이는데, 쇄골의 균형이 비포보단 더 있고, 어깨 높이도 비슷한 느낌이다.

이번에 진행했던 어깨 운동은 무조건 끝까지 하려고 노력했는데 뭔가 나만 아는 그 변화가 보이니 기분이 좋다!

 

 

44기 참여 후기

 

출석률 85%가 뭐 그리 대단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냐 할지라도, 43기에 비하면 훨씬 많이 참여한 44기였다.

어차피 변화는 내가 느끼는 거고, 지난 기수보다 더 많이 참여하고, 더 많이 버텼으면 그걸로 된 거다.

100% 출석을 바라긴 했지만, 갑자기 100% 다 출석하면 다음 기수 때 힘 빠져서 제대로 안 할까 봐 적당히 타협도 하면서 최대한 참여하는 걸로 했더니, 나름 뿌듯하다.

그리고 19일부터 시작한 45기도 참여했는데, 45기엔 44기보다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변화를 가져오고 싶어졌다.

사실 오늘 시작한 45기 참여하기 전에 애프터 사진 찍은 건데, 생각보다 살이 많이 쪄서 좀 놀랐다.

뷰릿 한다는 핑계로 온갖 음식 다 먹고 다녔는데, 45기엔 나를 보살피면서 몸에 좋은 음식도 먹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후, 살이 너무 많이 찐걸 눈으로 보니 정신 차려진다. 

코어클럽 참여한다면 비포&애프터 사진 찍는 거 강추!

 

44기는 끝났지만, 45기가 새롭게 시작했으니 다시 열심히 하고, 한 달 뒤에 45기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