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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앞 브런치 카페 모에뜨 키친

by 아임조이(Zoe)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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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 있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모에뜨 키친 내돈내산 후기

 

모에뜨 키친 :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4시

친구들과 갔던 부산 여행의 테마는 다대포였다.

광안리, 해운대는 우리 같은 관광객이 많으니 그나마 사람이 적을 것 같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놀자!

 

다대포해수욕장은 1호선 종점이다.

부산역에서 한 번에 와서 편하긴 편한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림 ㅎㅎ...ㅎㅎㅎ

그래도 넷플릭스 보다 보면 금방 온다!

 

다대포해수욕장 1호선 부산 지하철

다대포해수욕장 역에 물품보관소가 있긴 한데, 현금만 가능해서 사용은 못했다.

현금 안들고 다닌지 진짜 오래됐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5천원 정도는 들고 다녀야 되나 보다...

 


다대포 모에뜨 키친 네이버 화면

 

다대포 모에뜨 키친은 다대포해수욕장 3번 출구 앞 바로 근처에 있다.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횡단보고 건너면 바로 보이는 건물 2층이다.

식당 안에서도 바닷가가 보여서 바닷가 온 기분 내면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

 

예약 Tip) 모에뜨 키친은 네이버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예약금 형식처럼 메뉴를 주문해야 한다.

모든 메뉴를 미리 주문할 필요는 없어서 우리는 제주당근퓨레샐러드만 먼저 선결제를 해 예약했다.

 

모에뜨키친 창가석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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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뜨키친 메뉴판

 

모에뜨키친 메뉴판! QR코드를 통해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데, 카운터가서 주문했다!

QR코드 주문이 그렇게 편했던 기억은 아니다. 미리 선예약한 메뉴에 스테이크를 추가하려고 했는데 예약한 친구가 늦게 도착해 미리 주문하려고 하니, 선주문한 메뉴는 반영이 안되어서.. 그냥 가서 함 ㅎㅎㅎ

모에뜨키친 내돈내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테이크 추가한 제주당근퓨레샐러드 - 에그 인 헬 - 아보카도 베이컨 비빔밥 - 새우 로제 파스타

아 진짜 JMT

이거 먹으러 다대포 또 갈 의향 1000000%

진짜 맛있고, 다 이거 먹으면서 서울에도 있으면 좋겠다 수백번 얘기함 ㅋㅋㅋㅋ

4명이서 메뉴 4개 시켰는데 남았다!

잘 먹는 4명이라 모자르지 않을까 했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고 손님들의 나이대는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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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뜨키친 매장 내부

모에뜨키친 내부는 적당했던 것 같다. 웨이팅 있을 줄 알고, 미리 예약하고 간건데 딱히 웨이팅은 없었고

브런치다 보니 회전율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손님들이 없는 곳만 찍다보니 찍힌 테이블 수가 적은데 테이블 수는 대략 15개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암튼, 다대포해수욕장을 가게 되면 꼭 먹어보면 좋은 브런치! 모에뜨 키친 ㅎㅎ

다음에 또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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